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최대집 의협회장 위로 방문

나 원내대표 "조속한 쾌유 기원하며 잘못된 의료제도 개선 위해 함께 싸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나경원 640.jpg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김명연 국회의원이 11일 오후, 단식투쟁 중 쓰러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인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장)을 위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최 회장께서 불합리한 의료제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단단하게 싸워주고 계셔서 진심으로 고맙다. 빨리 건강해지시고 힘내서 같이 싸우자. 싸우지 않으면 공짜로 얻는 게 무엇이 있겠느냐"라고 위로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케어 문제점과 관련해 국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의료계와 공동으로 문재인 케어 문제점에 대한 포럼이나 토론회 등 공론의 장을 조만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김명연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경기 안산시단원구갑)은 "빅5병원 쏠림이 심화되고 지방 의료공백이 커지는 등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되고 있다는 사실이 데이터 상으로도 입증되고 있다"며 문재인 케어 문제를 짚었다.
 
최대집 회장은 "국민과 의사가 더이상 불합리한 의료제도로 인해 고통받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펼쳐주길 요청드린다. 의료제도 전반에 대한 해결책을 국민과 함께 모색하고 실천해나가도록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단식기간 중 나타난 혈뇨, 단백뇨 증세와 신체기능 저하에 따라 신장내과 검사, 심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고 있다.

보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심장 정밀검사가 필요하고 충분한 휴식 및 안정이 요구된다는 의료진의 권유가 있었으나, 최 회장은 "투쟁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정밀검사는 추후에 받도록 하겠고, 어느 정도 거동이 가능해지는 대로 서둘러 투쟁현장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와 김명연 국회의원 이외에도 추무진 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전 의협회장), 전시형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회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등이 최 회장의 병실을 다녀갔다. 저녁에는 의쟁투 위원장단이 회의를 마친 뒤 최 회장을 위로 방문할 예정이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국회 복지위, 추가경정예산안 통과..응급실 청원경찰 가결
  2. 2 여야 정쟁으로 닫힌 국회 법사위, 또다시 통과 무산된 첨바법
  3. 3 치협, 2020 총선 정책제안서 등 기획단 구성
  4. 4 투쟁 복귀 최대집 의협 회장, '조직화 총력전' 선언
  5. 5 중증응급환자 신속 헬기이송, 6개 부처 힘 모은다
  6. 6 약사 면허신고제 법안소위 합의…6대 법률 개정안 추진 '순풍'
  7. 7 국내 조혈모세포이식 관심 높아져‥해외·유관학회 교류 활발
  8. 8 `백신`도 블록버스터 시대‥시장 더 커지고 다양화
  9. 9 혈액백 담합 2개사에 77억 부과..녹십자MS 검찰 고발
  10. 10 의협, 16일만에 단식 종료…"실무투쟁 시작"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