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적합한 인력, 시설, 장비, 체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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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 뇌졸중센터가 최근 대한뇌졸중학회 주관 '뇌졸중센터'(PSC:Primary Stroke Center) 인증을 획득했다.

뇌졸중학회 뇌졸중센터 인증제도는 2018년 9월부터 뇌졸중 환자에 대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증사업으로 뇌졸중 환자의 진료에 적합한 인력, 시설, 장비, 체계를 갖추고 있는 병원을 인증 뇌졸중센터로 선정한다.

대한뇌졸중학회 인증 뇌졸중센터로 전국적으로 유수한 병원이 선정되었지만 부산지역에서는 고신대복음병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인증자격은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년간 유효하다.
 
이번 평가에서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환자 데이터베이스 관리 △뇌졸중팀 구성 △CT 등 의료장비 24시간 사용 가능 여부 △뇌졸중 응급환자 진료체계 △표준진료지침 준수 △재활치료 연계프로그램 운영 등 뇌졸중 진료에 필요한 인력, 시설, 장비, 체계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이번 인증뿐 아니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으로부터 2011년부터 8년 연속 급성기뇌졸중치료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8년 연속 급성기뇌줄중치료 1등급 획득은 부울경 지역 병원으로는 유일하다.

고신대복음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집중치료를 위한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을 운영해 지역 내 뇌졸중환자의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고신대병원 뇌졸중센터장 김명국 교수는 "고신대병원 모든 의료진의 유기적인 다학제 협조 체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급성기 뇌졸중 치료를 담당하는 중추 병원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병원장은 "고신대복음병원이 암 치료에 특화를 가지고 유명했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뇌졸중을 비롯한 관상동맥 질환 등 일분일초를 다투는 급성기 질환 진료 및 치료 성적이 크게 우수하다"며 "앞으로도 공인된 인증평가를 통해 환자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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