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의료기관인증 인식, 환자 안전 개선시킨다

인증경험 많아도 인식 낮으면 환자안전문화↓‥인증원 "환자안전문화 정착 노력 계속"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의료기관의 의료기관인증에 대한 인식과 환자안전문화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 이하 인증원)은 13일 요양병원의 환자안전문화 개선 정도 및 환자안전문화와 의료기관인증과의 연관성을 살펴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한 이번 연구는, 인증받은 요양병원(49개소)에서 1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 중 인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 직원(1,1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하였다.
 
연구는 인증주기가 거듭되면서 요양병원의 환자안전문화가 어느 정도로 정착되었는지, 인증에 대한 인식도 및 인증 경험 등과 환자안전문화에 연관성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환자안전문화는 15개 차원 56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로 조사하여 5점 Likert 척도와 긍정응답(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비율로, 인증에 대한 인식도는 2개 차원 14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로 조사하여 5점 Likert척도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 2016년에 비해 환자안전문화가 개선되었고, 인증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환자안전문화 개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안전문화는 3.78±0.41점, 긍정응답비율 69.7%로 선행 연구 결과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인증에 대한 인식은 3.73±0.59점으로 급성기병원을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 결과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다.
 
의료기관 인증에 대한 인식은 환자안전문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증 경험이 많더라도(1, 2주기를 모두 경험한 경우) 인증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경우 환자안전문화가 낮게 나타났다.
 
인증원 측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인증원은 환자안전문화 정착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종사자가 인증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환자안전문화 정착 정도를 계속 확인하기 위한 본 연구를 반복하여 수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새기전에 더 큰 효과‥다양한 `혈액암` 신약들 대기
  2. 2 산재보험 지연에 휘청이는 의료기관, 의협 "재때 지급해야"
  3. 3 병원 간호사 3교대 절대 다수‥간호사들은 '주간고정' 원해
  4. 4 유한양행, 보통주당 0.05주 무상증자‥59.4만주 규모
  5. 5 [수첩] 세계 무대에서 우리나라 의료기기가 보여준 잠재력
  6. 6 'PA' 검찰수사 본격화에 병원계-봉직의 정면 충돌
  7. 7 메트포르민 불순물 우려‥"위험도 아직 크지 않아"
  8. 8 '비정규직 정규직화' 갈등…금주 최대 분수령
  9. 9 전달체계 개편·일차의료 만성질환수가 마련..병원계 '울상'
  10. 10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금지‥의료기기는 무조건 '일회용'?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