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2분기 매출액 23억 원…전년 대비 69% 증가

영업손실 축소…대량 계약 체결로 주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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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은 2019년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68.7% 증가한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5억 원, 당기순손실은 12억 원으로 영업이익의 경우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주요 고객사의 상반기 대량 계약 체결에 따른 주문량 증가로 의료기기 매출이 개선됐으며, 신약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 부담이 지속됐지만 매출 볼륨 확대에 따라 영업손실을 상당 부분 축소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이벡은 최근 펩타이드를 기반한 골다공증 치료제, 관절염 관절염 치료제 및 항암제,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에 대한 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 및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신약 후보물질 확보와 동시에 타 제약사들과의 플랫폼 활용 공동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이벡 관계자는 "대규모 공급계약 수주 등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함께 펩타이드 기술 개발, 인허가 또한 획득하고 있고, 신약 프로그램 외에도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른 제약사들과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한 신약개발 성공률을 제고하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품 수출 국가 확대, 신약 프로그램 및 신약 효능 개선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기업과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두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이벡은 자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에 대해 국내 임상 1상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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