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교수 연구팀 개발 스텐트 미국특허 획득

폴리머 없이 지속적 약물용출 가능, 혈관 주변 염증 최소화 등 획기적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555.JPG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사진>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심장혈관 스텐트가 최근 미국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스텐트는 전남대병원 심혈관계융합연구센터(보건복지부 지정)와 한국심혈관계 스텐트연구소(센터장 정명호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지난 2015년에 개발한 '이산화티탄 박막 코팅 비폴리머 에베로리무스 약물용출 스텐트(이하 비폴리머 스텐트)'인 심장혈관 스텐트로써 지난 7월 초 미국특허를 받았다.

이로써 연구팀은 지난 2016년 8월 국내 특허와 2016년 10월 국제 학회지 발표에 이어 세 번째 값진 연구결실을 맺었으며, 지난 2013년 개발된 금속스텐트(상품명 타이거 스텐트)와 함께 전남대병원 스텐트 연구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알리게 됐다.

'비폴리머 스텐트'는 고분자화합물인 중합체(폴리머) 없이 지속적으로 약물을 용출 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 폴리머 사용으로 인해 발생했던 혈관 주변의 염증을 최소화하고 스텐트 혈전증을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획기적인 의료장비이다.

그간 연구팀은 지속적인 돼지 전임상 시험을 통해 비폴리머 스텐트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으며, 외국산 심혈관계 스텐트 보다도 훨씬 우수하다는 사실도 입증했다.

연구를 주도한 정명호 교수는 "특허 받은 스텐트를 상용화하기 위해 현재 한국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 허가신청 승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향후 상용화가 되면 심장혈관 스텐트의 국산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기고] 유통질서문란 약제 약가인하처분 판결
  2. 2 블록버스터 가득한 올해 글로벌 제약시장‥'신약'으로 풍성
  3. 3 엘리퀴스 제네릭, 종병 속속 입성…경쟁 본격화?
  4. 4 코로나19 확진자 70명 증가 '총 833명'…4명 격리해제
  5. 5 의협 "정부, 방역실패 인정하고 복지부 장관 경질해야"
  6. 6 전화상담·대리처방 한시적 허용에 醫 반발 '보이콧'
  7. 7 코로나19 치료제 소식 비씨월드제약 상한가 등 관련주 관심
  8. 8 "정부, 코로나19 방역 실패…전략 전면 수정해야"
  9. 9 코로나19 확산에 병원 폐쇄 등 대구·경북 지역 '패닉'
  10. 10 메디톡스, 이어지는 '메디톡신' 수사 영향 어디까지?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