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및 서울시 산하의료기관, 독감백신 등 입찰 진행

독감백신은 11일, 그외 의약품은 18일 개찰…적격심사제도 등 치열한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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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과 서울시 산하 의료기관들의 독감백신을 포함한 의약품 입찰 시장이 열린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적격심사제도로 실시됨에 따라 편법입찰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최근 서울의료원 및 서울시 산하의료기관(동부·북부·서남·장애인치과·서북·은평·어린이병원, 25개 보건소)에서 사용할 의약품 통합입찰을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했다.
 
서울의료원의 이번 입찰은 독감백신을 포함해 경구제, 주사제, 퇴장방지 의약품 등을 각각 A, B, C, D, E, F으로 각각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A에는 총 11개 그룹이, B는 32개 그룹, C는 6개 그룹, D는 3개 그룹, E는 3개 그룹, F는 4개 그룹으로 구성됐다.
 
이중 독감백신의 경우에는 오는 11일까지 입찰을 받아 개찰을 진행하고, 타의약품 그룹은 18일까지 입찰을 진행, 개찰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용 독감백신의 경우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시행과 관련해 오는 16일까지 공급이 가능해야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서울의료원 및 서울시 산하의료기관 입찰은 적격심사(낙찰하한율 80.495%)로 실시 될 방침이다.
 
적격심사에서 예정가격은 기초금액의 ±3% 범위 내에서 정한 복수예비가격 15개를 작성해 입찰참가자가 2개씩 전자 추첨해 가장 많이 선택된 4개의 예비가격을 산술 평균한 가격으로 정한다.
 
여기에 예정가격 이하로서 낙찰하한율(80.495%) 이상 최저가격을 입찰한 순으로 적격심사 해 종합평점이 85점 이상을 얻은 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이에 낙찰확률을 높이기 위해 자사 외에 사전 협의된 대리업체를 내세우는 등의 편법 입찰을 비롯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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