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연간 800억 규모 소요 의약품 입찰 진행

2,010개 품목 13개 그룹으로 묶어…계약기간 2년에 `적격심사제도`로 낙찰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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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8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양산부산대병원 소요의약품 공개경쟁 입찰시장이 열린다.
 
양산부산대병원 역시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인 만큼 올해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11일 양산부산대병원은 나라장터를 통해 `의약품 및 조영제 2,010품목 구입`에 대해 공고했다.
 
대상이 되는 의약품은 수액 및 청구물품을 포함해 13개 그룹으로 이뤄졌으며, 입찰방법은 일반경쟁(그룹별 단가 총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추정예산은 월별 약 68억 수준으로 배정예산은 1,649억여원, 추정가격은 약 1,499억 규모다.
 
입찰 진행은 11일부터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전자입찰서를 제출하고, 24일 11시 개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의약품 입찰의 낙찰자 결정 방법은 적격심사(낙찰하한율 80.495%)로 실시 될 방침이다.
 
적격심사에서 예정가격은 기초금액의 ±3% 범위 내에서 정한 복수예비가격 15개를 작성해 입찰참가자가 2개씩 전자 추첨해 가장 많이 선택된 4개의 예비가격을 산술 평균한 가격으로 정한다.
 
여기에 예정가격 이하로서 낙찰하한율(80.495%) 이상 최저가격을 입찰한 순으로 적격심사 해 종합평점이 85점 이상을 얻은 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며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해야한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그동안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던 지역인 만큼 이번 입찰시장에 참여하는 유통업체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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