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인력 절대 과부족, 중장기 인력 예측·수급 필요"

이명수 의원, 선진국 대비 1/2∼1/3 수준 불과, 병상 대비 인력 부족 심각 지적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보건의료인력 수급 문제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의료종별 인력 수요 예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은 2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보건의료 복지인력의 수급 난맥상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이명수 의원은 "과거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감염에 취약한 병원의 간병문화를 체감했는데, 병원 인력의 양적·질적 부족 문제가 근본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기관이 수익에 치중하다보니 급성기 병상수가 급증해 왔고 고가의 의료장비가 과잉 공급되는 등 대형화·고급화되고 있는 반면, 보건의료인력은 OECD 선진국의 1/2 ∼ 1/3 수준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임상의사(한의사 포함)는 인구 1천명당 2.3명이고 간호인력은 인구 1천명당 6.9명으로 OECD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미흡한 실정이라고 부연했다.
 
이 의원은 "보건의료인력의 총체적 부족문제를 종별 수요예측 및 인력수급 예측·계획을 소홀히 한 정부에 그 책임이 있다"면서 "중장기 인력 수요를 예측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보건의료 복지분야 공무원 및 관계자들의 상당 수도 업무 과중과 승진 제한 등 심각한 사기저하 문제를 겪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비롯해 정부가 종합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치매 신약 가시화?‥임상 성공열쇠는 `바이오마커`와 `BBB`
  2. 2 젬백스 'GV1001' 알츠하이머 임상 성과 거둘까
  3. 3 '공동생동 폐지·3배치 생산'… 제네릭 체질 개선
  4. 4 한의학교육 개편‥"미국식 정골의사, D.O. 벤치마킹해야"
  5. 5 211개 상장제약사, 성장 악화-투자 위축 '설상가상'
  6. 6 만성질환 급증‥행위별→ 묶음지불방식·성과측정시스템 도입
  7. 7 실손보험 청구대행 법안심사 앞두고, 醫 '배수의 진'
  8. 8 약사 신뢰도 높여줄 약국구조는? "복약상담 전담공간 필요"
  9. 9 3주기 요양병원 인증, 더 엄격해져‥기준 항목 241개→266개
  10. 10 메지온, `절반의 성공` 홈피 통해 진화…임상 성공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