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방치‥ 복지부 "콜린알포세레이트 재평가 돌입"

박능후 장관, 재평가·급여기준 재검토 의사 밝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2년째 방치되어 있던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재평가가 조만간 시작될 전망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뇌대사개선제인 알포세레이트(Cholline Alphoscerate) 제제의 재검토를 즉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콜린알포세레이트의 '뇌대사개선제' 효능에 대한 논란이 전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 FDA와 일본이 해당 약제에 대한 대대적인 평가를 시행해 시장에서 퇴출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이미 지난 2017년 국정감사에서 콜린알포세레이트 효능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고, 당시 복지부가 '외국허가 현황 및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관련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약제비가 낭비되지 않도록 합리적 급여기준 설정하겠다'는 답변을 내놓고도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을 비판했다.
 
이에 박능후 장관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를) 즉시 재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는 '뇌영양제', '치매예방약' 등으로 알려지면서 처방이 매년 급증했으며, 지난해 건강보험 성분별 청구순위 2위를 차지해 청구금액이 2,7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관련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영상]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기간 단축·집행률 제고' 방점
  2. 2 방대본 “코로나19 백신 개발, 항체 지속 등에 많은 고민 필요”
  3. 3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로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추진
  4. 4 "'스마트 의료 인프라', 한국판 뉴딜 간판사업"
  5. 5 마스크 가격 폭리?… "브랜드·품질 다른데 당연"
  6. 6 국내 중견 제약사들, '새 활로'…바이오벤처 투자 확대 지속
  7. 7 제약·바이오 업계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설립' 확대될까
  8. 8 "마스크 대란 잠재운 민심지킴이… 죄송, 고맙다"
  9. 9 비전속 영상 전문의 출근 안해서 환수?‥대법, 공단 '브레이크'
  10. 10 마스크 반품에 분주한 유통업계…재고분 처리 관건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