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 기념 행사 개최

오는 16일, 24일 암환자 및 가족 대상으로 공연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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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오는 16일, 24일 병원동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을 기념하여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행사 및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암환자 및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수) 오전 10시에는 '가을편지 나무-내일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행사가 진행되는데 암환자와 가족이 직접 본인에게 응원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24일(목) 오후 7시에는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의 공연이 진행된다. 
 
조현정 호스피스완화의료실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한다"면서 "올해 행사에는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 중에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년 개최하는 주간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알게 되고 성원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10월 둘째 주로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 지정했고, 전국 108개 호스피스완화의료 기관에서 공동으로 실시하는 행사 주간이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2001년 개원 이래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인정받아, 2017년 8월 4일 시행된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중앙호스피스센터'로 지정받았으며, 말기환자에 대한 전문적 돌봄뿐만 아니라 말기 돌봄 향상을 위한 연구와 교육 및 대국민 홍보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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