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공의학술상에 조광현·이지수·박지수 전공의 선정

제23기 대전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 예정…"전공의 연구의욕 고취 목적"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왼쪽부터) 최우수상 조광현, 우수상 이지수, 장려상 박지수 전공의
 
제3회 대한전공의학술상에 서울대병원 조광현(최우수), 서울대병원 이지수(우수),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박지수(장려) 전공의가 선정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박지현, 이하 대전협)는 최근 제3회 대한전공의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3회를 맞은 대한전공의학술상은 전공의의 학술, 연구 장려를 위해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회장 김성덕)의 후원을 받아 제정됐다.

대전협은 최근 2년간 발표된 논문 중 순수 국내자료와 국내 의학자에 의해 완성된 논문, 학위 수여대상이 아닌 논문, 제1저자 혹은 책임저자로 완성된 논문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모집했다. 물론 후보자는 대전협 회원이어야 하며 회비 납부를 포함한 정관에 규정된 회원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30여 명의 전공의가 지원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대전협 심사위원회는 부적격 논문을 거르는 예비심사에 참여했으며, 중앙대학교 임상연구지원팀의 계량화 작업을 통해 기여도, Impact Factor 및 연구 의미, 학술위원회 추천 등을 고려해 최종 3명의 수상자를 선정됐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조광현 전공의는 최근 2년간 제1저자로 논문 5편, 공저자로 논문 19편 등 총 23편의 논문에 참여해 전공의 수련 기간에 꾸준한 연구 활동과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제출한 대표논문 ‘Functional surgery versus amputation for in situ or minimally invasive nail melanoma: A meta-analysis’를 포함한 연구업적논문은 다른 후보자들보다 현저히 높은 IF 점수를 받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이지수 전공의는 최근 2년간 대표논문 ‘CD34 stromal expression is inversely proportional to smooth muscle actin expression and extent of morphea’를 포함해 총 18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높은 IF 점수는 물론 다른 후보자의 논문보다 SCI 인용 횟수가 뚜렷하게 높아 그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박지수 전공의는 대표논문 ‘Risk prediction tool for aggressive tumors in clinical T1 stage clear cell renal cell carcinoma using molecular biomarkers’을 포함 최근 2년간 총 16편의 논문에 참여했으며, 그 연구 성과가 높이 평가돼 장려상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500만원(최우수상), 300만원(우수상), 200만원(장려상)이 수여된다.

박지현 대전협 회장은 "올해도 대한전공의학술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사립대학병원협회 김성덕 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바쁜 수련 중에도 학문적 성취와 연구 의욕을 가지고 있는 많은 전공의가 있다는 것에 놀랐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이어나가고 더욱 발전시켜 전공의의 수련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은 오는 19일(토)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리는 제23기 대전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한의학교육 개편‥"미국식 정골의사, D.O. 벤치마킹해야"
  2. 2 211개 상장제약사, 성장 악화-투자 위축 '설상가상'
  3. 3 만성질환 급증‥행위별→ 묶음지불방식·성과측정시스템 도입
  4. 4 실손보험 청구대행 법안심사 앞두고, 醫 '배수의 진'
  5. 5 3주기 요양병원 인증, 더 엄격해져‥기준 항목 241개→266개
  6. 6 메지온, `절반의 성공` 홈피 통해 진화…임상 성공
  7. 7 '한 번 걸리면 10조' 감염병 위협 고도화..
    병원체자원 관리기반·표준..
  8. 8 액상 전자담배 논란 속 의료계도 협조‥정부 권고 지지
  9. 9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논란, 의료계-노동계 갈등 확대되나?
  10. 10 `2019 AHA`서 공개 하위분석들‥의사 선택 이끈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