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에소메졸', PPI 시장 1위 넘본다

넥시움과 '2억 원' 차이…상위 품목 매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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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한미약품 `에소메졸`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자료 유비스트에 따르면 에소메졸의 지난 3분기 원외처방실적은 전년 대비 32.8%, 전기 대비 10.3% 증가한 87억 원을 기록했다.
 
PPI 제제 1위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이 전년 대비 3.3%, 전기 대비 1.6% 증가한 89억 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두 제품간 격차가 2억 원에 불과한 것.
 
이는 지난 2분기 넥시움과 에소메졸의 실적 차이는 9억 원 가량이었으나, 에소메졸이 빠른 속도로 성장했기 때문으로,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4분기에는 에소메졸이 시장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단, 3분기 실적을 월별로 살펴보면 두 제품 모두 7월 이후 소폭 하락세가 반복되고 있어 4분기에도 에소메졸이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PPI 제제 상위 10개 품목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양약품 `놀텍`은 전년 대비 24.5%, 전기 대비 10.8% 증가한 80억 원의 실적을 올렸고, 다케다제약 `란스톤LFDT`는 전년 대비 7.5%, 전기 대비 8.9% 증가한 78억 원, 다케다 `덱실란트DR`은 전년 대비 20.2%, 전기 대비 10.9% 증가한 46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대원제약 `에스원엠프`는 전년 대비 28.6%, 전기 대비 13.2% 증가한 42억 원, 다케다 `판토록`이 전년 대비 2.4%, 전기 대비 8.4% 증가한 37억 원, 일동제약 `라비에트`는 전년 대비 17.1%, 전기 대비 5.6% 증가한 34억 원, 한국얀센 `파리에트`는 전년 대비 3.8%, 전기 대비 6.5% 증가한 33억 원, 씨제이헬스케어 `라베원`이 전년 대비 23.1% 감소, 전기 대비 1.1% 증가한 28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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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stefanlee 2019-11-22 13:10

    일본기업인 "다케다제약 `란스톤lfdt`는 전년 대비 7.5%, 전기 대비 8.9% 증가한 78억 원, 다케다 `덱실란트dr`은 전년 대비 20.2%, 전기 대비 10.9% 증가한 46억 원"이라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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