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서울 백사마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2005년부터 연탄은행 후원…현장 봉사 병행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는 임직원들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과 함께 지난 9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연탄의 온기에 의지해 겨울을 나는 이웃들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광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 50여 명 외에도 SNS를 통해 신청한 일반인들이 '비타민 볼런티어(Volunteer)'라는 이름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광동제약이 자사 페이스북 가입자들을 상대로 선행에 동참할 네티즌을 모집, 신청자 중 5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이 진행된 백사마을은 경사가 심한 언덕 지대에 비좁은 골목길을 거쳐야 출입이 가능한 환경에 위치해있다. 또한 주민 대부분이 고령자로, 직접 연탄을 운반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 마을 여건이 트럭이나 리어카 등으로는 연탄 배달이 불가능해 참가자들은 각자 지게에 연탄을 지는 방식으로 총 1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가한 광동제약 박혁순 부장은 "언덕을 오를 때 지게에서 연탄이 떨어질까 봐 조마조마했다"며 "이렇게 가져다드린 연탄으로 어르신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힘든 것도 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타민 볼런티어들은 "활기 넘치는 봉사활동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다"며 "오늘 방문한 각 가정의 어르신들도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광동제약은 매년 임직원이 연탄나눔 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활동 외에도 매월 후원금을 마련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전달하고 있다. 회사는 임직원과 함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을 모금해 올해도 11월까지 6000여만 원을 후원했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 이승민 2019-11-12 13:07

    광동제약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마음을 물들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우리나라를 따뜻하고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약사는 전달자?"‥ '풀케어' 온라인 광고에 약사들 '공분', 왜?
  2. 2 [영상]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기간 단축에 '방점'
  3. 3 '조피스타' 종병 랜딩 지속… 시장 선점할까
  4. 4 혈우병 '유전자치료제'‥바이오마린, 그리고 뒤쫓는 로슈
  5. 5 방대본 “코로나19 백신 개발, 항체 지속 등에 많은 고민 필요”
  6. 6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로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추진
  7. 7 "'스마트 의료 인프라', 한국판 뉴딜 간판사업"
  8. 8 마스크 가격 폭리?… "브랜드·품질 다른데 당연"
  9. 9 2026년 매출액 상위 제약사 순서 변동‥신약 준비 '로슈' 1위
  10. 10 국내 중견 제약사들, '새 활로'…바이오벤처 투자 확대 지속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