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혈액 기반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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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젠큐릭스는 최근 호주에서 개최된 제6회 Thomas Ashworth CTC & Liquid Biopsy 심포지엄에 참가, 진스웰(GenesWell) 돌연변이 검사 시리즈를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를 비롯해 호주 맥커리 대학교, 퀸즈랜드 대학교 등 호주 전역의 학술 기관과 피터 맥칼럼 암센터 등의 의료기관에서 참가해 액체생검의 임상 활용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글로벌 최신 지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젠큐릭스는 혈중암세포(Circulating Tumor Cell·CTC) 검출 장비를 개발한 지노바이오와 함께 부스를 마련했으며, EGFR, KRAS, NRAS, BRAF, PIK3CA, ESR1 등 각각의 검사를 설명했다.
 
액체생검은 1869년 호주 의사인 Thomas Ashworth가 혈액 속에서 순환하는 CTC가 암 전이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는 내시경이나 주삿바늘의 도구를 이용한 조직 생검 대신에 간단한 채혈을 통해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으며, 폐암,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표적 치료와 환자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지난해 국내에서 식약처 허가 및 신의료기술 인정 제품인 조직 생검 기반 EGFR 검사를 출시한 데 이어서, 최근 RUO(Research Use Only) 제품들을 출시했다.
 
특히 젠큐릭스는 차세대 유전자 검사 기법인 ddPCR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적은 양의 DNA로도 정확한 검출이 가능해졌다.
 
또한 젠큐릭스는 돌연변이 검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검사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젠큐릭스 김지은 연구소장은 "현재 CMET과 HER2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 키트도 출시 준비 막바지 단계"라며 "ddPCR 플랫폼이 혈액 샘플에서 특히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기존 제품들을 월등히 뛰어넘는 검출 키트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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