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심부전환자에 줄기세포 스프레이법 임상 실시

간엽계줄기세포 심장에 뿌려 심기능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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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11월 임상 착수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심기능의 회복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는 줄기세포를 심부전환자의 심장에 직접 뿌리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됐다.
 
일본 오사카대 심장혈관외과 연구팀은 심근경색 등으로 혈관이 막혀 혈류가 정체되고 심근이 손상되는 허혈성심근증환자 6명을 대상으로 11월부터 세포스프레이법에 대한 임상시험에 착수했으며,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심장에 뿌리는 세포는 건강한 타인의 지방조직으로부터 채취한 간엽계줄기세포를 사용한다. 이 세포에는 면역에 의한 거부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고 혈관을 새롭게 만들도록 촉진하는 물질을 방출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를 대량으로 증식시켜 소분한 뒤 냉동보존해둔 세포를 심장의 외과수술에 맞춰 해동한다. 세포를 접착제 역할을 하는 물질과 섞어 주사기에 넣고 의사가 수술 중에 스프레이처럼 심장의 표면에 뿌린다. 뿌린 세포가 방출하는 물질에 의해 가는 혈관이 새롭게 생성되고, 수술에 의해 혈관의 흐름이 좋아짐에 따라 약해진 심장에 혈류가 돌아 심장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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