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힘찬병원, 본격적인 환자치료에 나서

한국 의료진 추가 파견해 3일간 30명 수술 성공적 시행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999.jpg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지난해 개원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의 본격적인 환자 치료와 수술에 나섰다고 밝혔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에 2019년 11월 25일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내과, 신경과 등의 진료과와 100여 병상을 갖춘 준종합병원급으로 개원했다. 한국 의술에 대한 높은 신뢰에 힘입어 개원 초기에 예약환자가 300명을 넘어서는 등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힘찬병원은 환자들의 수술 예약대기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수술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의료진의 현지 파견을 계획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 한국 의료진 9명을 현지에 파견해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환자 30명의 무릎 및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척추유합술 등 관절·척추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에 파견된 수술팀은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목동힘찬병원 고한승 원장, 백지훈 원장, 강성현 원장과 부평힘찬병원 손효문 원장 등의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되었다.

부하라 힘찬병원 서정필 병원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MRI 영상의 질이 떨어져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인공관절수술 시에 사용하는 각종 도구도 열악한 편이다. 또 척추수술 시 간혹 지혈제가 필요할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수술 후 안정성을 위한 보조기를 사용하지 않아 수술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수술 전 준비와 수술 후 관리가 미비한 의료구조가 고착화되어 있는 것이 우즈베키스탄의 의료현실"이라며 "부하라 힘찬병원은 이를 적극 보완해 수술의 정확도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장비, 재료, 기구를 갖추고 검사와 수술, 재활 등에 있어서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치밀한 사전검사, 정확한 수술, 과학적인 재활이라는 삼박자를 통해 수술성공률을 높여 한국의 뛰어난 선진의술을 전파해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한국 의사에 대한 신뢰도와 선호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한국 의사들을 파견하는 동시에 우즈베키스탄 의사들의 교육과 연수에도 집중하여 실력을 더욱 높여나가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종합] 노바티스 리베이트, 3년 여정 마무리‥판결이 남긴 것
  2. 2 삼아제약 리도멕스 항소심도 승소…이번에도 역가 주효했나
  3. 3 JP모건 헬스케어 참여 국내사들, R&D 성과 내세워 '활약'
  4. 4 셀트리온 합병설 주가 일제히 상승…대형 바이오사 거듭날까
  5. 5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방향 제시… "3년간 단계적 진행"
  6. 6 사재기·품절로 약국가 요동… 약사회, 오늘 동아ST와 결판?
  7. 7 안양시약사회 "약사직능 도약 출발점 되는 해 만들자"
  8. 8 대법원, 창원경상대병원 약국개설 취소 결정… 폐업 수순
  9. 9 이국종 교수 '직장내 괴롭힘'‥ 동료들 "유희석 원장 사임하라"
  10. 10 이슈 쏟아진 JP모건… 바이오제약기업 청사진 공개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