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시설 등 50개소 정기점검… "위해시설 사전 차단"

식약처, 동물실험시설 등 점검 계획 공개… 협회 통한 자율점검 100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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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올해 동물실험시설 등 50개소에 대한 정기점검에 나선다. 전년도 자율점검 결과 미흡기관을 중심으로 위해발생을 사전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13일 식약처의 '2020년도 동물실험시설 등 점검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정기점검 대상은 총 50개소다. 동물실험시설 42개소와 실험동물공급자 8개소다.
 
점검대상 선정기준을 보면 먼저 지난해 한국실험동물협회 자율점검 결과 미흡한 것으로 나타난 13개 동물실험시설이 포함된다.
 
여기에 등록일로부터 5년 이상 정기점검 이력이 없는 기관 중 3년 이상 변경등록 사항이 없는 기관 24개소(동물실험시설 22개소, 실험동물공급자 2개소)가 해당된다.
 
지난해 생물학적 위해물질 사용 동물시설 중 최근 4년간 정기점검 이력이 없는 7개소와 2018년도 실험동물사용량 등 실적을 미제출한 실험동물공급자 6개소도 이름을 올렸다.
 
정기점검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임상제도과와 실험동물자원과 직원이 2인 1조로 점검에 나선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율점검 결과 등을 고려한 위해발생가능 시설의 선정과 정기점검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국실험동물협회를 통한 자율점검도 내실있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총 100개소로 정기점검 이력이 가장 오래된 기관을 순차적으로 선정했다.
 
시설의 등록 및 변경등록 사항이나 운영자 및 관리자의 법정 교육, 보고 및 기록, 시설 표준작업서 등을 점검한다.
 
식약처는 자율점검을 통해 자체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수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시설의 안전관리 준수사항 안내와 맞춤형 1대 1 상담의 지속 실시로 시설의 자체 안전과니능력을 향상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점검결과에 따라 동물실험시설 등 등록 또는 지정 기준에 맞지 않거나 실험동물 사용·관리에 부적절한 부분이 적발된 경우 행정처분 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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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3 16:24

    하 누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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