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411만개 매점매석한 업체 적발… "품귀현상에 편승"

식약처 현장조사 통해 덜미… 40일간 73억원치 보관, 추가 조사 후 고발 예정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보건용 마스크 품귀현상에 편승해 마스크 411만개를 사재기한 A업체(경기도 광주시 소재)를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에 따라 매점매석대응팀(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현장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조사결과, A업체는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마스크를 집중적으로 사들여, 하루 최대 생산량인 1천만개(2020.2.12. 기준)의 41%에 해당하는 411만개, 73억원 상당을 보관하고 있었으며, 추가 조사 후 고발할 예정이다.
 
이는 2019년 월평균 판매량(약 44만개)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한 것.
 
식약처는 "정부의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2020.2.4.) 및 긴급수급 조정조치(2020.2.12.)에 따라 정상적이지 않은 유통 행위가 근절되고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이 투명해질 수 있도록 범정부 합동단속 등을 통해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식약처는 "국민께서는 식약처와 각 시도가 운영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등 신고센터를 통해 매점매석, 신고누락, 거래량 조작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분당을 지역 단수추천… 약사 출신 김순례 의원 공천 탈락
  2. 2 홍남기 부총리 "28일부터 약국에 마스크 120만장 우선 공급"
  3. 3 공적 마스크 공급처 추가…약국 공급처에 백제약품도 합류
  4. 4 외신도 주목한 한국 코로나 사태‥우려와 칭찬 섞인 목소리
  5. 5 코로나19 확진자 334명 추가…전체확진자 1,595명
  6. 6 '코로나19' 사태 속 의료계 내부 엇갈리는 의학적 견지
  7. 7 마스크 240만장 풀리는 약국… '균등 공급·판매가' 관리 관건
  8. 8 '희귀질환'에서 손꼽히는 조기 진단‥치료제 유무가 큰 역할
  9. 9 식지 않는 '리리카' 제네릭 인기…"허가부터 받자"
  10. 10 공적 확보 마스크 240만장 약국 공급… 1인당 5매씩 제한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