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시들했던 바이오…3월부터 코스닥 상장 본격화 전망

노브메타파마·SCM생명과학 등 3월 상장 윤곽…코스피, 상반기 SK바이오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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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코스닥에 입성하는 제약·바이오주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는 한동안 잠잠했던 제약·바이오주의 IPO가 내달 본격화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노브메타파마와 첫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SCM생명과학의 청약이 3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지난 10일 노브메타파마는 이전상장에 맞춘 공모와 관련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이에 개인 청약은 오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절차에 따라 3월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브메타파마는 지난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대사질환 관련 신약 개발 및 이와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의 개발과 판매를 진행하는 회사로 현재 코넥스 시가총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인 SCM생명과학은 지난 1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SCM생명과학은 내달 9일과 1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6일과 17일 일반 청약을 받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 될 경우 오는 3월 하순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으로 압타머사이언스는 상장적격성 심사결과 승인이 인정됐고, 소마젠, 위더스제약 등은 상장예비심사 중이다.
 
또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기업의 경우 에이비온이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3월 이후 해당 기업들의 코스닥 상장에 대한 일정들도 곧 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연초 이전상장을 추진했던 일부 기업들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 철회 등으로 코스닥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감소했으나 노브메타파마, SCM생명과학을 시작으로 차츰 제약바이오주의 코스닥 상장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스피의 경우에는 올해 제약·바이오주의 최대 기대주로 손 꼽히는 SK바이오팜이 심사승인을 받은 상태로 상반기 내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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