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연구자임상 박차…치료·예방까지

아산병원 칼레트라·하이드록시클로로퀸 비교임상에 강남세브란스, 노출 후 예방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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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과 함께 현재 1차 약제로 쓰이고 있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관심도 늘면서 치료부터 예방까지 영역이 확장되는 모습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관련한 국내 임상이 2건으로 늘었다.
 
이를 살펴보면 우선 지난 20일에는 서울아산병원에서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칼레트라정(성분명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과 '옥시크로린‘(성분명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비투약군간의 비교 임상 연구를 승인받은 바 있다.
 
이는 신종감염병 중암임상위원회가 코로나19 치료에 공식적으로 권고하고 있는 1차 약제들에 대해서 치료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임상이었다.
 
이어 25일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사스와 코로나에 대한 노출 후 예방으로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연구연구자 임상을 승인 받았다.
 
이번 임상은 치료가 아닌 예방 용도로 효능이 있는지 연구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며, 해당하는 약제는 한림제약의 할록신이다.
 
연구 대상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무증상·유증상자 모두를 포함하되 확진자로부터 노출 후 72시간이 경과하지 않은 자만 포함될 예정으로 총 24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약제 복용 전 PCR 검사 음성 확인 약제 복용 종료 후 노출 후 14일 째 PCR 검사로 COVID-19 전환율을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임상의 경우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치료는 물론 예방효과까지 입증에 나선 것인 만큼 이에 대한 진행 상황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길리어드사에서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중인 렘데시비르다.
 
미국 FD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적응증 추가승인과 관련해 렘데시비르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현재 렘데시비르에 대한 임상 2건과 연구자 서울대병원 연구자 임상 1건이 진행 중에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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