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개발, 5개 바이오사 8건 진행‥글로벌 수준

21개 국가 208개 파이프라인 개발 중…한국, 전세계 5위 수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 우리나라가 방역 등 대응을 잘 하는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서도 의약품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

 

30일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관련 파이프라인`(자료 출처: 글로벌 데이터)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총 5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8건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임상 등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X0P5WC32DP5U8JFT90OG.jpg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Komipharm International Co Ltd(코미팜) `PAX-1` ▲ImmuneMed Inc(이뮨메드)   `Recombinant Protein VSF for Viral Infections` ▲Enzychem Lifesciences Corp(엔지켐) `mosedipimod`(국내 임상) ▲Enzychem Lifesciences Corp(엔지켐) mosedipimod(해외임상) ▲Genexine Inc(제넥신) `efineptakin alfa` ▲Sumagen Co Ltd(스마젠) COVID-19 vaccine ▲Genexine Inc(제넥신) `GX-19` ▲Celltrion Inc(셀트리온) `Monoclonal Antibodies for COVID-19` 등이다.

 

코미팜은 자사 신약 후보물질 `파나픽스`의 긴급 임상시험을 진행하겠다고 밝히고 있고, 이뮨메드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자체 개발 중인 항체 신약물질 `HzVSF`을 투여한 결과, 호전된 효과를 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미국 보건성(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산하 생의학연구개발청(BARDA)의 의료대응조치(MCM) COVID-19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했다고 밝힌 바 있고, 제넥신은 T세포를 증식시키고, 지속해서 기능하게 해주는 단백질(하이루킨-7)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하겠다며 식약처에 임상시험을 신청한 상태다.

 

또 스마젠은 캐나다 정부로부터 1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연구개발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참여하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국립보건연구원의 협력 파트너로 선정돼 코로나19 완치자 혈액의 항체에서 바이러스를 무력화 할 수 있는 항체만 선별해 치료하는 단클론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나선 기업 또는 연구기관 등에 대한 국가별 추이를 살피면 총 21개 국가의 기업 및 연구기관 등이 208건의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연구개발 중이다.

 

우리는 파이프라인 수로 볼 때 ▲미국(95개) ▲중국(39개) ▲캐나다(13개) ▲이스라엘(10개)에 이어 영국(8개)과 함께 공동 5위에 해당한다. 일본(7개) 이나 독일(4개) 등 여타 의약 선진국 보다 오히려 치료제 개발이 더욱 활발한 셈이다.

 

다만 아직 임상단계에 이른 파이프라인은 없고, IND/CTA 단계 2개, 전임상 1개, 후보물질 단계 5개 등이다. 세계적으로 살피면 임상 3상 단계가 4개, 임상 2상 단계가 7개, 임상1상 단계가 13개 등이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관련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또 보류된 '키트루다' 암질심 논의‥재정 분담안은 이미 제출
  2. 2 대웅제약·동화약품, 호재 발표에 상승장 더해져 상한가 기록
  3. 3 1차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첫 공개…내달 17일 접수 마감
  4. 4 코로나19 여파 가신 제약·바이오 IPO 시장 흥행 이어가나
  5. 5 "신종 감염병 대비, 비약물적 중재 감시체계 확립"
  6. 6 '생활 속 거리두기' 한 달‥경기는 '회복'·감염 위험은 '악화'
  7. 7 잘 나가는 'K-방역' 벌써 악용? 불량 방호품 납품 사례 적발
  8. 8 복지부-보사연, 중장기 의료급여 정책토론회 3개월간 개최
  9. 9 서울아산병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일부시설 폐쇄
  10. 10 입원환자 관리료, 100병상 이상 병원·정신병원에도 적용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