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정현호 대표, 구속영장 기각…향후 검찰 방향 주목

도주·증거인멸 우려 있다고 보기 어려워…재청구·기소 후 수사 마무리 이번주 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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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다만 재청구와, 기소여부 등이 이번 주 내 결정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주목된다.
 
언론보도와 업계 등에 따르면 청주지법은 30일 정현호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이후 영장을 기각했다.
 
이번 영장실질심사 이후 기각 결정은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검찰은 약사법 위반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정현호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지난 26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한차례 미뤄졌고 결국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그동안 검찰은 메디톡스가 메디톡신의 역가가 제품 허가기준에 맞지 않음에도 국가 출하승인을 받기 위해 임의로 관련 자료를 조작했다는 혐의 등으로 조사를 진행해왔다.
 
또한 정현호 대표 외에 지난 22일 진행된 메디톡스 생산책임자 A씨의 첫 공판에서 A씨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정 대표에 대한 향후 결정 역시 관심이 주목된다.
 
특히 약사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문제와 관련한 기소여부와 보강수사를 통한 검찰의 영장 재청구 등이 이번주 내 결정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내 재청구가 이뤄질지 해당 위반사항에 대한 기소로 재판으로 넘기고 수사를 마무리할지 여부 등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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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이런 2020-04-01 16:47

    정현호를 감방으로~. 국민이 마루타냐? 보톡스 맞으려다 골로 갈뻔 했구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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