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만명 넘어‥중수본 "중환자 병상은 충분"

일일 발병자 수 고려 시 중환자 치료 무리 없어‥의료기관 마스크 수요도 추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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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환자 병실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중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은 충분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일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를 고려할 때 기존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 및 대형병원의 병상을 통해 치료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062명(해외유입 647명)이며, 6,021명이 격리해제 되었고 신규 확진자는 86명, 격리해제는 193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한 상황이다.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일일 신규환자수는 1백여명 수준으로, 이 같은 수치를 볼 때 중환자를 치료한 병상은 충분하다고 파악하고 있다"며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은 현재 총 161병상 중 138병상에 환자가 입원한 상태고, 최근 파악한 바로는 민간 대형병원들의 중환자 병상은 각 100~110병상 정도가 있어 신규 환자수를 고려할 때 중환자 수용요건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다만, 대구·경북과 같이 대규모 집단발병에 따른 대책은 별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대구와 같은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대응은 달라질 수 있다. 어떤 지역에서 감염이 발생하느냐에 따라 병상 활용은 달라질 수 있다"라며 "이를 대비해 지자체와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중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의료기관 마스크 수요·공급문제는 추가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정부는 식약처의 공적마스크 공급과는 별개로 1일 150만매 수준으로 마스크를 확보해 의료기관에 배부하고 있다. 의원급과 병원급을 나워 배분이 이뤄지고 있다"며 "공급에 비해 수요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수요를 다시 평가해 추가 공급이 필요한 것인지, 치금도 충분한 지 등을 파악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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