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필요한 혈장치료제 개발…정은경 “현재 12명 확보”

헌혈 의료기관 수 제한돼 접근성 낮아…방대본, 완치자 홍보 개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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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현재까지 혈장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확보된 환자가 12명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 나와 혈장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질문에 “12명 정도까지 확보됐다고 들었다. 숫자는 계속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혈장치료제는 완치자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와 면역글로블린을 농축, 제제화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

다만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이면서 완치 및 격리 해제 후 14일 이상 경과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참여하기 위해선 고대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한정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때문에 이날 브리핑에서도 정 본부장은 혈장치료제 개발에 대해 완치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정 본부장은 “혈장치료제 관련해서는 약 1000명 정도의 헌혈과 혈장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나, 헌혈을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제한되다 보니 접근성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며 “완치자 대상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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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한혜주 2020-06-04 18:09

    혈창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이세요. 코로나19가 힘든 시기이기는 하지만 치료제가 개발되고 방역 대처를 잘한다면 코로나19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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