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공익신고인, 권익위에 '추가 공익신고서' 제출

메디톡신 위법 "2012~2015년 생산에 국한된 것 아냐"…허가과정 등 조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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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메디톡스의 위법행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공익신고인이 추가로 공익신고서를 제출해 주목된다.
 
공익신고 대리인인 법무법인제현 구영신 변호사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익신고인은 메디톡신주 허가 및 생산과정에서 있었던 주식회사 메디톡스의 자료조작 등의 위법행위 중 검찰이 공소시효 완성 등을 이유로 기소하지 않은 사실에 대한 관계기관의 조사와 이노톡스주의 허가 과정에서 있었던 자료조작 등의 위법행위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요청하는 추가 공익신고서를 2020년 6월 3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익신고인은 지난해 5월 국민권익위원회에 메디톡스와 정현호 대표를 상대로 약사법 위반 등의 공익신고를 했으며, 이후 관계당국에 이첩된 뒤 다시 검찰에 수사의뢰된 바 있다.
 
이후 검찰은 압수수색 등의 강제수사를 거쳐 정현호 대표와 공장장 박모 씨를 약사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로 기소했다.
 
아울러 관계당국은 검찰의 기소내용을 근거로 지난달 18일 메디톡신주에 대해 품목허가 취소처분을, 이노톡스주에 대해서는 제조업무정지 3개월에 갈음하는 과징금을 부과했고, 메디톡스는 대전지방법원에 메디톡신 품목허가 취소 등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처분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공익신고인 측은 "메디톡스는 아직도 자신의 위법행위가 2012년부터 2015년 사이의 메디톡신주 생산에서만 있었던 것처럼 사실을 축소·왜곡하고, 차세대 보톡스 제품인 이노톡스와 코어톡스주의 본격적인 생산 및 영업활성화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문제를 제기했다.
 
메디톡스가 영리를 목적으로 한 회사이므로 회사가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메디톡스의 이러한 태도는 메디톡신주와 이노톡스주의 허가 및 생산과정에서 있었던 위법행위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보다 자사의 이익만을 고려하는 것처럼 보여 국민에게 실망감을 줄 것이라는 지적이다.
 
공익신고인 측은 "메디톡신주에 관한 위법은 2012년부터 2015년 사이의 생산 과정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허위의 허가자료 제출부터 시작해 이후의 국가출하승인 자료의 조작에까지 이어졌다"면서 "이러한 위법은 이노톡스에도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검찰이 공소시효 완성 등을 이유로 공소장에 포함하지 않았던 메디톡신주의 허가과정에서 있었던 위법사항에 대하나 조사, 이노톡스주의 허가 및 생산과정에서 있었던 위법사항에 대한 조사를 예상하고 관계당국에 적극 협조할 준비를 했으나, 관계당국은 자체적인 조사를 진행하지 않는 등 소극적 태도만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익신고인은 "메디톡스의 사실 축소·왜곡 등으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받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우려에 다시 한 번 국민권익위원회에 추가 공익신고를 했으며, 제한된 시간과 인력으로 최선의 수사결과를 도출해 낸 검찰이 이노톡스주의 허가 과정에서 있었던 자료 조작 등의 위법행위를 수사해 진실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고, 관계당국의 적극적 조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공익신고인은 생화학무기법 위반에 대해서도 조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으로 생화학무기법이 공익신고 대상에 포함됐고, 이에 따라 메디톡스의 행위가 생화학무기법 위반인지에 대해서도 조사해줄 것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요청했다는 것.
 
공익신고인은 "메디톡스의 대표이사 정현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보툴리눔 톡신이 생화학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위험한 물질이므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던 바, 생화학무기법 위반 여부에 대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메디톡스가 생산한 메디톡신주의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바, 공익신고인은 이러한 부작용 의심사례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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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abc 2020-07-01 16:31

    의약품, 국민건강을 위한 날카로운 지적 입니다, 공익을 위한 순수한 기사 입니다.
    - 이노톡신도 허가 취소 사유라는 이야기인데. 국가 기관이 수사하지 않고
    메디의 비리를 덮었다고 하네요.... 대명천지에 ...... 메디톡스가 제약회사 맞기는 한지?

  • bbc 2020-07-01 16:35

    이러니까 대웅이 더 이상해보임...

  • ih 2020-07-01 16:41

    마굿간도 조사해야지ㅋㅋ

  • 대웅떡락 2020-07-01 16:42

    대웅에서 살아남으려고 아주 증거도 없는 뇌피셜 오지게짜네요

  • itc 2020-07-01 16:43

    저런애가 무슨 공익신고인이야?..공익이란 공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두루 이익이 되는건데. 쟤는 경쟁사로 이직하여 경쟁사 이익만 도모하는 산업스파이다. itc판결 앞두고 아주 발광을 하는구나. 쟤부터 수사해야한다. 미국 itc에서는 산업스파이에는 엄격하고 그를 조종한 회사는 엄벌에 처한다..

  • khan 2020-07-01 16:44

    공익을 빙자해서 사익을 취하지마세요 저의가 보입니다 본인 업에대한 최소한의 윤리보다는 돈이 많이 좋은가봅니다

  • 팩트 2020-07-01 16:44

    그냥 악의적이네 먼 공익이여

  • 머니투데이 2020-07-01 16:49

    공익신고인이 대웅제약 입사해서 지금은 대웅바이오에 있는데 그게 어떻게 공익이니...철저히 조사해서 배후를 밝혀야한다.

  • eee 2020-07-01 16:56

    걍 산업스파이 쯔쯔...대웅이 더 나쁘다.권익을 위한길이라면 대웅과 신고인과
    친인척 계좌 전부 조사 했슴 좋겠다.

  • 대웅파마 2020-07-01 16:58

    저희회사 불법 정보 훔쳐간거 공익제보합니다

  • 꾸리 2020-07-01 17:02

    공익신고자? ㅋ 7월6일 itc 승소후 보자

  • gucci 2020-07-01 17:14

    메디톡스는 제약회사인가 로펌인가? 어떻게 하라는 약은 안만들고
    소송으로 죄다 엮여있네

  • 공익신고 아님 2020-07-01 17:16

    이건 사익 신고이고 산업스파이입니다. 이 사람

  • ggg 2020-07-01 17:29

    공익신고라고 하면서 다 대웅이랑 짜고 치는거 솔직히 누가 모르냐? 애들 장난도 아니고

  • 부장님 2020-07-01 17:31

    가족들이, 전 직장 동료들이 다 보고 있습니다. 지금 직장 동료들도 전혀 영웅시 하고 있지 읺디고 들었어요 지금이라도 눈물로 회개하시고 사장님께 용서를 구하세요 이런 모습 너무 가슴 아픕니다.

  • 병원이더나쁨 2020-07-01 17:36

    아직도 문제없다고 메디톡스꺼 쓰는 병원있다더라 예뻐질라고 주사 맞다가 얼굴 아작나면 어쩌니 문제다 문제

  • ddd 2020-07-01 17:41

    음... 시점이 참. 그러하네요. itc 결과가 다음주인데.. 마지막 발악 처럼 느껴지는건 느낌 적인 느낌..

  • 짜라빠빠~ 2020-07-01 17:55

    그대는 아름다워 멘보샤 나이샤

  • 공익신고자가 2020-07-01 17:57

    사익신고자가 되버린 순간... 그냥 메디톡신 허가취소까지 했어야 했어

  • 산업스파이 2020-07-01 18:02

    산업스파이 처벌법 강력하게 추진해주세요 이런 사회에서는 아무도 연구해서 스타트업 기업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 얼굴공개해라 2020-07-01 18:57

    쓰레기공익새꺄

  • ㄷㅅ들아 2020-07-01 19:55

    아직도 물린애들이 이렇게많누... 빼라고 주식좀 올려줬자나 여기와서 화풀이하지말고 주식빨리손절해

  • bck 2020-07-01 21:12

    회사 문닫게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 대웅제약 2020-07-01 21:14

    불매합니다

  • 시민 2020-07-01 21:22

    메디톡스는 죄를 저질렀으면 잘못인정하고 사과하십시오,, 매국노처럼 엘라간에 붙어서 국내기업 보톡스 수출못하게 막는 매국노 짓 그만하고,,

  • qwer 2020-07-01 21:27

    맨날 제보자 문제 삼는데ㅋㅋ 확실한 증거가 있으니까 품목 허가도 취소된거지 안그런가요?? 메디톡스는 제발 언론플레이 그만하고 잘못한거에 대한 반성부터 하면 좋겠네요

  • 건빵 2020-07-01 22:11

    저게회사냐? 중국 불법수출도조사해라. 허가도안받은게 어떻게중국에 몇백억이나가냐

  • 나그네 2020-07-01 22:14

    내부직원 고소라며 .. 저걸 경쟁사랑 엮는것도 참 대단하네요. 메디톡신 취소됐으니. 회사문닫았으면하네요

  • 메독은 사기 바이오기업 2020-07-01 22:16

    이노톡스도 조작으로 사기 허가 드러나면 itc 소송은 자동 종결됨. 사기 기술수출 한게 될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면 앨러간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물어줘야 할수 잇음. 그럼 메독은 정말 망할수 잇음

  • 대웅제약 2020-07-01 22:36

    균주가 개천변이든 마굿간이든 훔친 증거없으니 ㅡ 메디톡수 너만 없어지면 나는 산다

  • 대웅제약홧팅 2020-07-01 22:38

    도듁질 좀 해도 괜찮아 우리 잘못은 덮고 네메디톡스 잘못만 판다 어차피 언론은 우리편!

  • 나보타 2020-07-01 22:41

    균주 출처 철저히 조사하라

  • 대웅제약 2020-07-01 22:45

    이직한 메톡 전직원 지금은 퇴사해서 공익제보자로 전업했나요

  • ㄴㅇㅁ 2020-07-02 01:21

    똑바로 못해? 돈을 얼마나 들였는데 이 모양이야? ㅁㄷㅍㄴ?? 이게 뉴스야 뭐야?? 똑바로 이슈 못만들어?? 회장님한테 ㅆㄷㄱ 한대씩 각오해라 ㅋㅋㅋ 에라이.... 에휴..... ㅋㅋㅋㅋㅋ 욕도 아까운 ㅅㄲ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역시 대웅 2020-07-02 08:41

    아는넘은 알고 모르는분은 모르고.....;;

  • 공익은 2020-07-02 08:43

    무신공익....?
    그냥 나쁜넘 같구마...ㅠ

  • defg 2020-07-02 14:27

    모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불법으로 병원정보를 빼가는 대웅제약을 수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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