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추경, 약국 방역용품 무상지원 20억 포함 가능성↑‥본회의는 '연기'

오영환 의원 코로나 검사 결과 따라 본회의 무산 가능성도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 신은진기자] 병원, 의원 등과 달리 방역역품 무상공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약국에도 관련용품을 무상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3차 추경안이 마련된 가운데 추경안 통과여부를 결정할 국회 본회의 일정이 연기됐다.
 
3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후 5시 30분과 6시경으로 예정되어있던 국회 예결특위 3차 추경안 전체회의 및 국회 본회의를 각각 오후 9시와 10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같은 당 오영환 의원의 검사 결과가 오후 8시30분에 발표됨에 따른 조치다.
 
3차 추경안에는 지난 1,2일 조정소위원회를 통해 약국 방역용품 무상공급 지원예산 증액안이 포함됐고, 통과여부에 약사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주도로 증액된 약국 방역용품 지원 예산은 약 20억원 규모로,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헌신한 약사들의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무리없이 증액 필요성이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3차 추경안 의결을 결정할 국회 본회의는 오영환 의원의 코로나 검사 결과에 따라 무산될 수도 있다.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오 의원이 접촉한 의원은 약 30여명으로, 오 의원이 양성판정을 받을 경우 자가격리 조치 등이 이뤄져야 하는 관계로 정족수 미달이 발생, 본회의 개최가 불가능하다.
 
한편, 오영환 의원은 지난 1일 오후 의중부 지역행사에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3일 오전 해당사실을 파악하고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희귀필수약센터, 약국개설자·판매업자 제외 근거 만든다
  2. 2 신규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5개소 선정‥18억원 투입
  3. 3 전공의 14일 총파업 참여에 환자 우려‥"필수유지업무 지속"
  4. 4 [돋보기]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일본식 경영 탈피 글로벌 체계 변신?
  5. 5 건재한 제약업계 원로들… 창업 1세대 여전히 활발한 행보
  6. 6 송도 세브란스병원 개원 연기?… 인천시, 항의
  7. 7 의료계 총파업 D-3, 말 아끼는 복지부‥"의협과 대화 의지 충분"
  8. 8 '의료 총파업' 젊은의사 참여, 2000년 이후 최대 전망…왜?
  9. 9 '의료계 총파업' 앞두고 행정명령 검토…고민빠진 개원가
  10. 10 책임감 없는 정부 정책에 '경종' 울린 의대 교수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