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SK바이오팜 이어 위더스제약도 IPO 흥행 이어가

SK바이오팜, 이틀연속 상한가…위더스제약도 상장 첫날 상승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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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코로나19 이후 제약·바이오기업들의 IPO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7월 초 상장한 기업들 역시 흥행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청약부터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는 SK바이오팜에 이어 3일 상장한 위더스제약 역시 상승세로 장을 마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우선 지난 2일 코스피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은 첫날 상한가에 이어 이튿날도 상한가를 이어가며 높은 관심을 유지했다.
 
2일 오전 9시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은 시초가 9만8,000원으로 시작, 상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인 12만 7,000원까지 치솟았다.
 
3일에도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가 장 개시와 16만 5,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장 마감까지 미동없이 이를 유지했다.
 
시가 총액 역시 첫날 9조 9458억에서 이튿날 12조 9,217억으로 시총 순위 27위에서 다시 22위로 올라섰다.
 
이같은 수치는 공모가 4만 9,000원 대비 11만 6,000원 236.73%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3일 상장하며 제약·바이오기업의 IPO 바통을 넘겨받은 위더스제약 역시 SK바이오팜에 가려 부각되지는 못했으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우선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인 1만 5,900원을 확정지었던 위더스제약은 시초가역시 상단에 속하는 3만 1,800원으로 출발했다.
 
이어 장중 한때 28.46%까지 뛰어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고, 이후 상승폭이 다소 감소해 8.18% 상승한 3만 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 대비로는 1만 8,500원, 116.35% 상회하는 수치로, 시가총액은 3,025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순위로는 197위에 자리했다.
 
이처럼 SK바이오팜과 위더스제약 역시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한데 이어 상장 이후에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이후 제약·바이오기업들에 대한 흥행 성적 역시 관심을 모은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상장을 진행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상장 추진을 서두르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순조로운 시장 안착을 뒤 따르는 기업들이 이어갈 수 있을지 역시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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