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진입

동물실험서 예방 효과…9월 중 최종 임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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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존슨앤존슨(J&J)은 30일 개발 중인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초기~중기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임상시험에서는 미국과 벨기에에서 1000명의 참가자에 접종해 안전성 등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빠르면 9월 중 최종 임상시험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동물실험에서는 원숭이 6마리에 접종하고 예방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J&J는 이 백신후보에 대해 일본에서도 초기단계의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3개국에서 중기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J&J의 백신후보는 미국 정부의 백신개발추진책인 '워프 스피드 작전' 지원대상으로,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으로부터도 자금지원을 받고 있다. J&J는 개발과 병행해 대량생산도 준비하고 있고 실용화할 수 있다면 2021년 안에 10억개 공급한다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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