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코다론정' 내달 3일 공급 재개… 포장 혼용 주의

국가필수약 지정으로 재공급 일정 앞당겨… 포장 다른 제품 8월 초 한시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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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해외제조원 문제로 일시적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부정맥용제 '코다론정'이 내달 3일부터 정상 공급된다.
 
이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공급되는 제품들의 포장이 차이가 있어 약국의 주의가 요구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대한약사회 등에  보낸 '코다론정 공급 정상화 안내' 공문을 보면 코다론정은 8월 3일 도매업체로 공급이 재개된다. 지역별로 1~2일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
 
그간 일시적인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상황이었지만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돼 식약처와 대한부정맥학회의 협조를 받아 재공급 일정을 빠르게 앞당길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그러나 8월 첫 출하될 제품 포장이 기존 제품과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은 약국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사노피는 "8월 첫 출하될 제품은 같은 제조원에서 생산한 동일한 제품이며 8월 초에 한시적으로만 공급될 예정"이라며 "이후 공급되는 제품의 포장은 기존과 동일하므로 8월 중 서로 다른 포장의 제품이 일시적으로 혼용될 수 있다"고 양해를 당부했다.
 
8월 초 한시적으로 공급되는 제품의 경우 외부포장 규격이 다소 커졌고, 내부 포장의 경우 기존 10정씩 3세트에서 15정씩 2세트로 변경된다.
 
사노피는 "일시적인 공급 불안정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리게 돼서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린다"며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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