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 상위권 '싹쓸이'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 급증… 유전자재조합 첫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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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바이오의약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시장규모가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렘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중심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식약처가 3일 발표한 2019년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는 2조6,0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이중 유전자재조합 의약품은 시장규모가 1조원을 넘어서면서 성장세를 보였다.
 
제제별 시장규모는 유전자재조합 의약품이 1조1,319억원으로 전년 대비 47.5% 증가했고 백신이 6,196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세포치료제는 7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2% 성장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을 보면 지난해 2조5,377억원으로 전년 대비 성장률은 2.8% 감소했지만 2015년부터 연평균 성장률은 10.2%에 달하며 성장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보면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셀트리온이었다. 2018년 7,259억원으로 1위에 오른 셀트리온은 지난해 5,924억원으로 18.4%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녹십자(5,781억원), LG화학(2,380억원), 메디톡스(1,171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1,11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셀트리온의 '트룩시마원액'이 2,30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허쥬마원액', '램시마주100mg'이 이름을 올려 셀트리온 제품이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수입실적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한국로슈로 지난해 2억3,157만달러를 수입해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엠에스디(1억3,968만달러), 노보노디스크제약(1억1,910만달러), 한국화이자제약(1억26만달러), 한국얀센(7,087만달러)이 뒤를 이었다.
 
제품으로는 한국로슈의 '아바스틴'이 9,062만달러로 전년 대비 38.5% 증가하며 1위 자리를 지켰고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삭센다펜주6mg'이 4,733만달러로 전년 디비 54% 증가하며 2위로 급상승했다.
 
이어 한국엠에스디 '조스타박스주', 바이엘코리아 '아일리아주', 한국화이자제약 '프리베나13주' 순이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12억8,318만달러로, 이 중 7억1,419만달러(전체의 55.7%)가 유럽으로 수출됐다.
 
이 중 아시아(2억 949만달러, 2018년 대비 35%↑)와 중남미(1억 9,326만달러, 2018년 대비 49.1%↑) 지역에 대한 수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수출제품 대부분은 바이오시밀러로 8억7,452만달러를 기록하며 바이오의약품 전체 수출액의 68.2%를 차지했다.
 
바이오시밀러 수출 품목은 지난해 셀트리온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LG화학 '유셉트', 종근당 '네스벨' 등 3개사 5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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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상실 2020-08-03 12:22

    삼바는 어디 갔냐? 물통 바이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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