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사총파업 현실화, 궐기대회 권역별 동시다발 개최

서울 여의대로 이어 부산,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 등 5개 권역에서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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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의사단체가 한방첩약 급여화, 의대정원 증원, 공공의대 신설, 원격의료 추진 등을 4대악 의료정책으로 규정하고 오는 14일 전국의사총파업에 나선다.

 

아울러 이와 동시에 서울 여의도와 부산시청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 최대집)에 따르면 오는 14일 15시부터 서울 여의대로(출입구 11문)에서 '4대악 의료정책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총파업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구체적으로 두번의 연대사와 더불어 자유발언이 이어지며 16시 30분 이후에는 거리행진에 나선다.
 

의협 관계자는 "이번 궐기대회는 전공의와 의대생을 포함한 전국 의사들이 참여하여 서울 뿐만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권역별로 개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부산은 부산시청 앞, 광주·전남은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30 김대중컨벤션센터), 대구·경북은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서편광장), 대전은 대전역에서 진행된다.


의협 관계자는 "12일 보건복지부가 의료계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기에 의협은 14일 전국의사총파업을 예정대로 단행한다"며 "의료인들의 많은 참여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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