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줄어든 의사 국시 실기 응시율… 1일 1회 축소 진행

당초 하루 108명 세번 나눠서 시험, 낮은 응시율로 8일 하루 8명 불과해 한번만 치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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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연장 여부로 옮겨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의사국가실기시험은 총 응시대상 3172명 중 446명으로 14%에 불과해 하루에 3번 치뤄져야 할 시험이 1번으로 축소돼 시행된다.

8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소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실기센터는 한산했다.

원래 하루에 108명이 시험을 보기에 3번의 사이클(9시, 12시35분, 15시35분)으로 나눠서 진행돼 한 사이클에 약 36명 정도가 시험을 치른다.
 
따라서 첫번째 사이클로 8시 35분까지 입실이 마무리 돼 시험 준비가 완료되어야 하지만, 이날 국시원으로 들어가는 의대생은 없었다.

8일 하루 시험 응시자는 6명에 불과해 12시 35분에 예정된 시험 한번만 진행이 된다.

국시원 관계자는 "응시생 숫자가 줄어듬에 따라 사이클은 줄이되 인원이 줄었다고 해서 일정을 줄여서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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