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선 긋는 복지부‥ "의사국시 추가시험 검토 안해"

스스로 시험 거부한 의대생 구제 필요 없어‥"국민적 양해 필요한 일"
의정협의체, 코로나 진정 후 구체화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 신은진기자] 행정당국이 스스로 의사국시를 거부한 의대생을 위해 추가시험을 개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사진>은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의사국시를 거부한 의대생 구제차원의 추가시험 시행은 고려하기 어렵다는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손영래 반장은 "의대생들은 스스로 국가시험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며 국가시험을 응시를 하겠다고 하는 의견을 받은 바는 없다"라며 "당사자들이 자유의지로 시험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추가시험을 검토할 필요성은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시험은 수많은 직종과 자격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치르고 있기 때문에 의사국가시험의 추가기회 부여는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치르는 다른 이들에 대한 형평성과 공정성에 위배되는 측면이 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동의와 양해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정부로서도 국가시험의 추가기회 부여를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민들의 양해의 방법에 대해서 정부가 거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의정협의체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된 후에 구체화하겠다고 전했다.
 
손 반장은 "의정협의체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이후에 추진할 예정으로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며 "향후 의사협회와 협의하면서 구성과 운영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 김연아 1등 2020-09-14 12:16

    올해는 실기 거부했으니 내년에 응시해서 시험보고 자격증 나오면 인턴 레지던트 거치지 말고 개원해도 될 듯. 그전에 먼저 18개월 군대문제 먼저 해결하고.. 나라면 응시 기회 다시 달라고 요구하지 않을 듯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안과용 수술보조제 부작용 급증에 제약업계 "예의 주시"
  2. 2 코로나19 일일확진자 가파른 상승세 醫 "안전불감증 경계"
  3. 3 의사인력 부족?‥전문의 과잉배출·양극화가 '진짜 문제'
  4. 4 30일 신라젠 상장폐지 여부 걸린 기심위 열려…결과 주목
  5. 5 "의료기기도 예외없게"… 거짓·부정 허가 시 처벌 강화 추진
  6. 6 '면허 미신고' 내년 6월말까지 유예…논란 일단락
  7. 7 SK바이오사이언스, 코스피 IPO 추진 결정
  8. 8 안과 수술용보조제가 안내염 발생?…식약처·질병청 조사 착수
  9. 9 편법약국 제동 "거대자본 약국개설 불가 확인 선례"
  10. 10 현장에서 인정 받은 'GC5131'…연내 임상 데이터 도출 목표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