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 코로나19 사망률에 영향 없어

입원환자 사망률 및 인공호흡기 사용률 감소효과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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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연구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길리어드의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입원환자의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WHO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포함한 여러 치료제를 투여한 결과, 렘데시비르 투여가 입원환자의 사망률과 인공호흡기 사용률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했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출혈열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난 5월 미국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취득한 이래 전세계 50개국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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