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부회장, 병원약사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추대 가능성↑

전문약사 법제화TF 팀장 역임‥단독추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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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신은진 기자] 안갯속이었던 차기 병원약사회장 선거의 윤곽이 드러났다.
 
메디파나뉴스 취재결과 제26대 한국병원약사회 회장 선거 입후보 마지막날인 16일(19시 기준) 이영희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아주대학교병원 약제팀장)이 단독 입후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희 부회장은 병원약사회 부회장이자 병원약학분회협의회 회장으로 전문약사TF팀을 이끌고 있다. 이 부회장은 병원약사회의 숙원이었던 전문약사 법제화의 2023년 시행을 앞두고 하위법령 구체화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차기 병원약사회장의 최대 임무가 전문약사의 안착이라는 점과 맞물려 이영희 부회장이 차기 회장 적임자로 추대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번 병원약사회 선거는 마지막날까지도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가 없어 우려를 낳기도 했다. 일찍이 차기 회장 후보자가 거론됐던 이전 선거들과 달리 당일 오후까지도 후보 등록자가 없었던 것.
 
병원약사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워낙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선거이야기가 거의 나오질 못했다. 차기 후보자들이 다른 때보다 늦게 나타날 것이라 예측은 됐지만 이번처럼 후보자가 언급되지 않은 것은 처음이었다"며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차기 회장 윤곽은 금방 드러날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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