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성장 '4분기 본격화' 기대감

공장가동률 회복 예상…3Q 대비 7%대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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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실적이 전기 대비 감소했지만, 4분기에는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746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48.57% 증가했지만, 전기 대비로는 10.76% 감소했다고 21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공장가동률이 낮아진 데 따른 것으로, 전기 대비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이익은 30.29% 감소한 565억 원, 당기순이이익은 7.81% 증가한 5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4분기에는 공장가동률이 회복되면서 매출 역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SK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2분기 가동률은 1공장 60%, 2공장 full 가동, 3공장 20%를 기록해, 1분기 full 가동됐던 1공장 가동률이 2분기에 소폭 하락하면서 3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3분기 공장 가동률은 1공장 70%, 2공장 full 가동, 3공장 20% 중반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 역시 보고서에서 "4분기 매출액은 2949억 원, 영업이익 693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2분기 CMO 수주 계약이 급증한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4%, 22.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영업이익에 대해서도 메리츠증권은 "4공장 증설과 관련된 비용 증가 추세는 이어지겠으나,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율 개선 효과로 4분기 영업이익률은 23.5%로 2.9%p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기도 했다.
 
SK증권은 "3분기에 신규수주에 대한 공시는 없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의약품 부족 현상으로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은 장기적인 수요 증가가 전망돼 추가적인 신규수주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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