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면허신고제 시행 앞둔 약사회, 신고센터 등 준비 돌입

제10차 상임이사회 통해 의결… 의약분업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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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대한약사회가 내년 4월 면허신고제를 앞두고 회원 관리시스템과 면허신고센터 구축 등 준비 태세에 나선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7일 제10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 관리시스템 개편 및 면허신고센터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회원관리시스템의 체계적인 개편과 모바일서비스 도입을 통해 회원관리 업무 효율성과 대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면허신고제 도입에 따른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회원 관리시스템을 대폭 개편하고 면허신고센터를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이와 관련 김대업 회장은 "면허관리를 위해 신상신고를 하고 약사면허를 사용하는 회원, 신상신고를 하지 않고 약사면허를 사용하는 회원 및 신상신고도 없고 면허를 사용하지 않는 회원 등으로 구분해 관리가 필요하다"며 "회원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회비납부 여부, 연수교육 및 약사회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약분업 20주년 발전과제 정책화 사업으로 분업 이후 소비자의 의약품 안전사용 실태 및 인식조사 등의 연구용역 추진과 의약분업 시행 20주년을 맞아 국회와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의약분업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대해 원안대로 후원하기로 했다. 이 심포지엄은 오는 12월 21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 2020년도 제34회 약의 날 분담금 납부 건 ▲ 태풍 피해약국 위로금 지급에 관한 건 ▲2020-2021 약사전문인배상책임보험 계약 체결 추인에 관한 건 ▲ 2020년 온라인 약대생 진로설명회 개최 건 등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김대업 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사무처 정책학술팀 김현승 차장에게 근속 10주년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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