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회장, 추대보단 경선?…업계 일부서 선거 필요성 제기

조선혜 회장 대항마 찾기 등 경선 분위기 차츰 대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당초 추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던 차기 한국유통협회장을 두고 경선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주목된다.
 
이는 현 조선혜 회장의 추대보다는 경선을 통해 향후 유통협회를 이끌 기조를 재차 확인해야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선관위를 구성하고 36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선거의 경우 코로나19 등의 영향에 따라 기존 선거에 비해 다소 관심이 낮은 상태에서 출발했다.
 
또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만큼 기존 조선혜 회장을 추대해 내부의 단합을 이뤄야한다는 입장 등도 제기돼 왔다.
 
하지만 이같은 추대 분위기에 속에 경선을 통해 유통협회를 이끌 사람을 뽑아야한다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업계 일부에서 현 조선혜 회장이 공약을 잘 이행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경선을 통해 차기 회장을 뽑아야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한 업계 인사는 "추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업체들의 불만 역시 상당히 큰 상황"이라며 "현재까지는 대항마를 찾지 못한 것 같지만 선거 필요성을 제기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지난 선거에서 조선혜 회장과 경쟁했던 임맹호 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등을 비롯한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현재까지는 뚜렷하게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만큼 실제 경선으로 돌입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주변에서 출마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임맹호 전 회장 역시 현재는 고심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차기 유통협회장이 추대로 선출될지 아니면 또다시 경선을 통해 선출 될지 후보 등록 기간까지 변화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후보자 등록은 2021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이뤄지며 이후 1월 8일 회장 후보자가 공고된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 유통인 2020-11-23 12:43

    현 집행부가 의약품유통업체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지 생각해보면, 중소업체가 더 어려워진것은 확실하다.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약사국시 체감 난이도 역대급…합격률 급증 전망에 조절?
  2. 2 한미·종근당, 베타미가 특허리스크 해소…특허법원서 재확인
  3. 3 '우여곡절' 속 2,700여 명 의사실기 국가고시 시작
  4. 4 의정부을지대병원, 국내 첫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정
  5. 5 스타틴+오메가3 복합제 경쟁… 유나이티드 합류
  6. 6 [현장] 응원소리 끊긴 간호사 고시… 철저한 방역
  7. 7 [현장] 코로나로 달라진 약사국시…차분함 속 방역
  8. 8 실적 증가 콜린알포… "신환 처방 줄었는데 장기처방 늘어"
  9. 9 IPO 올해도 기대했는데…연초부터 어긋나나
  10. 10 시끌벅적 '약사·간호사' 국시 응원, 언택트 '탈바꿈'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