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코로나 백신 3000만명분 계약, 연말까지 확보할 것”

내달 초 협상 내용 발표 예정… 일부 해외업체, 계약서 검토 단계 중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방역당국이 올해 연말까지는 계약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3000만명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3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예상으로는 연말까지 3000만명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계약을 통해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내달 초 정도에는 확보된 백신 종류나 물량 등 어느 정도 협상 내용을 정리해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국제 간 백신 협약 ‘코백스 퍼실리티’에 참여해 1000만명분에 해당하는 백신에 대한 계약금을 납부한 상태다. 현재는 어떤 백신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 협의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2000만명분은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개별 기업들과 각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각 회사마다 협상 진행속도에 차이가 있어, 현재까지 진행된 수준은 다양하다.

정 본부장은 “일부 회사는 계약서를 검토하는 있는 단계에 있다”며 “더 추가적인 물량을 확보할 것인지 등에 대해 계속 부처 내 또는 제약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9월 3000만명분 확보를 결정하고, 그 예산까지 확보해서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구매협약 등을 진행해 결과가 도출되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현장] 응원소리 끊긴 간호사 고시… 철저한 방역
  2. 2 실적 증가 콜린알포… "신환 처방 줄었는데 장기처방 늘어"
  3. 3 IPO 올해도 기대했는데…연초부터 어긋나나
  4. 4 시끌벅적 '약사·간호사' 국시 응원, 언택트 '탈바꿈'
  5. 5 정부, ‘제1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 수립
  6. 6 생활치료센터, 평균 체류기간 21일·90% 완치 후 귀가
  7. 7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자문 중앙약심 27일 열려
  8. 8 "땜질식 정책 그만… 의료현장 목소리 반영할 때"
  9. 9 [기획] 코로나와 불편한 동거…두렵지만 사명감으로 버텼다
  10. 10 KGC인삼공사-종근당건강, 상표권 싸움 타협점은?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