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유럽 수출 '성공적'

1개월여 만에 2000만 달러 달성…남미·아시아 등 수출 확대 계획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가 독일, 스위스, 폴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 시장에서 2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말 첫 수출이 개시된 이후 1개월여 만의 기록이다.
 
'GENEDIA W COVID-19 Ag'는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화됨에 따라 신속성과 정확성을 모두 갖춘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이 수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회사 측은 최근 수출허가를 획득한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와 함께 이탈리아, 헝가리 등 국가들과 추가적인 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유럽 중심으로 수출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GC녹십자엠에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통합 플랫폼을 갖춘 점도 수출에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항원·항체·분자진단키트 각각 2종씩 총 6종이 수출 허가를 받아 의료 인프라가 갖춰진 선진국은 물론, 의료 접근성이 비교적 낮은 개발도상국까지 다양한 의료 환경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백신이 대량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유럽뿐만 아니라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수요에 맞춰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지역 약국에 맞는 전문약사 분야는?… 활용법 찾기 출발선
  2. 2 오가논 분사 앞두고 품절 해프닝… MSD "충분한 재고 보유"
  3. 3 신약으로 미국 노리는 LG화학, 기술수출-영업력 ‘부담’ 불가피
  4. 4 [영상] MP 브리핑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가시화'… 릴레이 허가 기대
  5. 5 "코로나 대응, 정치 아닌 과학으로" 의협, 야당과 공조
  6. 6 올해 제약바이오 IPO 일정 내주 차츰 시동… 2월 본격화
  7. 7 코로나19 검체채취 여전히 '의사'로 한정‥한의협 "즉각 시정"
  8. 8 방역당국 “검사소, 중환자병상 등에 의료인력 2,272명 지원”
  9. 9 임시 선별진료소 연장‥수당 못 받는 '공무직 간호사' 한숨
  10. 10 공매도 금지 해제 앞두고 긴장감… 바이오株 우려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