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이베티티·비짐프로' 급여 신설… 환자부담 경감

복지부, 제22차 건정심 회의서 결정… 서튜러 상한금액 14만5,676원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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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내달부터 여성골다공증 치료제 '이베티니주프리필드시린지'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비짐프로정'의 급여가 신설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개최한 제2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이 가은 내용의 신약 등재 및 급여기준 확대 내용을 의결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의약품의 건강보험 신규 적용을 위해 2개 의약품(4개 품목)의 요양급여대상 여부 및 상한금액에 대해 의결했다.
 
2개 의약품은 임상적 유용성, 비용효과성, 관련학회 의견, 제외국 등재현황 등에 대해 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약가 협상 생략기준 금액 이하), 건강보험공단과 협상(예상청구액)을 거쳐 상한금액(또는 예상청구액)이 결정됐다.
 
먼저 암젠코리아의 이베티니주프리필드시린지는 폐경후 여성 골다공증 치료제로 12만3,700원의 보험약가가 적용된다.
 
이베니티주프리필드시린주는 비급여 시 연간 투약비용 약 297만원이었지만 건강보험 적용 시 연간 투약비용이 환자부담 약 89만원(본인부담 30% 적용) 수준으로 경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짐프로정'은 15mg, 30mg, 45mg의 3개 함량이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급여 신설됐다.
 
함량별로 15mg은 1만6,052원, 30mg은 2만4,684원, 45mg은 3만2,105원으로 책정됐다.
 
비짐프로정은 주 함량인 45mg 기준 비급여 시 연간 투약비용이 약 1,170만원이었으나 급여 적용으로 연간 환자부담 약 58만원(암상병으로 본인부담 5% 적용) 수준으로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한국얀센의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 '서튜러정100mg'의 건강보험 사용범위 확대 및 상한금액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서튜러정은 상한가 14만5,676원으로 결정됐다.
 
복지부는 "고시를 개정해 12월 1일부터 건강보험 심규 및 확대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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