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DTC 유전자검사 허용항목 최대 70개 확대 개정 고시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소비자 대상 (DTC) 유전자검사 검사허용 항목이 기존 56항목에서 최대 70항목으로 확대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이 직접 실시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에 관한 규정’ 고시 개정에 따른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이 직접 실시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 항목은 기존 56항목에서 70항목으로 늘어난다.


단 확대된 DTC 유전자검사는 2년 후 검사항목 예측정확도에 대한 재검토와 주기적인 암맹평가(blind review)·소비자 만족도 조사, 개인정보 보호 방안 마련 등을 조건으로 관리된다.


또 소비자를 대상으로 검체수집, 검사, 검사결과 분석, 전달, 설명, 정보제공, 동의 등도 유전자검사기관의 책임 하에 이뤄지도록 명시됐다.


이번 개정 고시에는 올해 진행 중인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위한 2차 시범사업’ 중 지난해 1차 시범사업을 통과했던 4개사를 대상으로 한 신속평가 결과가 반영됐다.


해당 평가에서 3개사가 통과했으며, 해당 업체별로 시행할 수 있는 DTC 유전자검사 항목은 최대 70항목까지 확대됐다.


2차 시범사업에 처음 지원하거나 지난 1차 시범사업에 통과하지 못했던 업체에 대해서는 전체 검사역량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하태길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장은 “이번 DTC 유전자검사 신속평가에 따른 검사항목 확대와 함께 ‘DTC 유전자검사기관 인증제’ 정식 도입을 추진함으로써 DTC 유전자 검사서비스에 대한 신뢰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의정부을지대병원, 국내 첫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정
  2. 2 스타틴+오메가3 복합제 경쟁 본격화…유나이티드제약 합류
  3. 3 [현장] 응원소리 끊긴 간호사 고시… 철저한 방역
  4. 4 [현장] 코로나로 달라진 약사국시…차분함 속 방역
  5. 5 실적 증가 콜린알포… "신환 처방 줄었는데 장기처방 늘어"
  6. 6 IPO 올해도 기대했는데…연초부터 어긋나나
  7. 7 시끌벅적 '약사·간호사' 국시 응원, 언택트 '탈바꿈'
  8. 8 정부, ‘제1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 수립
  9. 9 생활치료센터, 평균 체류기간 21일·90% 완치 후 귀가
  10. 10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자문 중앙약심 27일 열려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