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진단 AI로 정확도 향상

NEC 얼굴인증기술 활용…약 1만2000종 병변 화상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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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립암연구센터-NEC 의료기기 승인 취득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국립암연구센터와 NEC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대장내시경용 진단지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의료기기로서 승인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의사의 육안으로 대장암이나 병변을 못보고 지나칠 우려를 줄이고 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EC는 우선적으로 일본에서 판매하고 유럽에서도 곧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장암은 전단계 병변인 종양성 폴립과 조기암일 때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병변이 적거나 대장의 내벽과 유사한 경우에는 발견이 어려워, 숙련된 의사가 아니면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소프트웨어는 주요 세 업체의 내시경에 대응할 수 있으며 병변이 검출되면 대장의 화상 위에 원형마크로 위치를 나타내고 소리로 알려준다. AI에는NEC의 얼굴인증기술이 활용됐으며,국립암연구센터 츄오병원 내시경과에서 약 12000종의 병변 화상에 소견을 달아 학습시켰다.

 

앞으로는 사람이 인식하기 어려운 병변을 AI에 학습시켜 정확도를 높이고 대장암 림프절 전이도 예측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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