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광주청장 등 고위직 인사 예고

공모 절차 진행으로 연쇄적 인사 불가피… 마약안전기획관도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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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안전국장 교체 등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대대적 인사를 예고하고 있어 연쇄적인 인사이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1월 취임한 김강립 식약처장의 첫 고위직 인사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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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식약처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인 의약품안전국장 공모에 이어 광주지방식약청장 모집 공고를 통해 변화를 예고했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상반기 정부 개방형 직위 선발 일정을 예고하면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에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을 포함했다.
 
이는 의약품‧관련 법령 등 제·개정, 의약품 임상시험 관련 정책 수립·조정, 소속기관 지도·감독 등 의약품 분야 안전관리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를 맡고 있는 김영옥 의약품안전국장의 교체를 의미한다.
 
김영옥 국장은 지난 2018년 12월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이원식 전 의약품안전국장 후임으로 임명됐다.
 
이 때문에 후임 의약품안전국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데 지난 19일 원서접수가 마감된 상태다.
 
식약처 내부에서는 지난해 국방대학원에 파견됐다 복귀한 강석연 포스트코로나대응추진단장이 거론되는 모습이다.
 
여기에 지난 18일 식약처는 광주지방식약청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 오는 25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용기간은 2년이며 2월 중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진행 후 합격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의약품안전국장과 광주지방식약청장 등 2월 중으로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잇단 인사가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국장급 직위인 김명호 마약안전기획관의 교육 파견으로 마약안전기획관 직위도 비어있는 상태다. 결국 고위 공무원직 3개가 공석으로 이후 연쇄적인 인사이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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