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준 후보 "반복되는 어려움 타개 위해 강한 의협 만들 것"

기호4번 박홍준 후보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 받고, 자율성 있는 집단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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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기호4번 박홍준 후보가 시행착오가 반복되는 의사협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한 의협'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합동설명회(정견발표회)가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홍준 후보는 지난 2020년 의사 총파업 등 의료계 투쟁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번아웃 된 상태에서도 투쟁을 외쳐야 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그 이유가 전략 부재라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이제 의협이 강해져야 한다. 2020년의 피땀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화합을 이뤄내, 국민에게는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자율성 있는 집단으로 가는 첫걸음을 내 딛어야 한다"며 본인이 의사 단체의 대화합 단결을 이뤄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홍준 후보는 사무처 개편 공약과 회비 인하 공약을 꺼내들었다. 


그 외에도 ▲처방전료 부활 ▲자율심사제도 부활 ▲개원에 공단실사 대응팀 운영 ▲교수 의협 참여 보장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양성펴등 등의 공약도 소개했다.


무엇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의사 면허 취소 악법을 언급하며 "이순간에도 코로나 순간에도 의사들 옥죄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서 폭탄을 맞았다. 소청과 이비인후과 개원가는 참담하다.  안전한 진료환경 확보, 감염 수가 반영토록 하겠다. 지지하고 함께해달라. 선제적 의사 최강 의협을 만들겠다. 소중한 선택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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