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모바이오, 모유두세포 대량배양 특허등록…상용화 박차

두피 이식 방법에 대한 특허도 출원 중…해외 특허 출원 등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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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세포전문 바이오기업 한바이오그룹의 그룹사 한모바이오㈜(대표 윤정인)가 2일 모유두세포 대량배양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모유두세포 대량배양 특허기술은 모낭에서 채취한 모유두세포를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HCI 기술과 분리된 세포를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배양하는 기술(HMCO)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이 두가지 기술을 통해 1모로 3만모 (약 9천만셀)까지 세포 배양이 가능하다. 
 
한모바이오는 배양된 모유두세포를 두피에 이식하는 방법에 대한 별도의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발 더 나아가 해외특허출원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앞서 한모바이오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군포에 GMP제1공장을 설립하고, 이어서 탈모치료 상용화를 위한 첫걸음인 모유두세포 보관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2020년 12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또한 모유두세포를 대량 배양하여 이식하기 위해 모발이식 전문 에이치의원(김남식원장 )과 제휴하여 임상준비를 마치고 조만간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0년 8월 시행된 첨단재생바이오법에 의한 세포치료를 위한 임상준비가 완료된 것이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강다윗회장은 "한바이오그룹은 모유두세포 보관, 모유두세포이식 임상계획과 더불어 탈모작용을 억제하고 발모에 도움이 되는 세포배양액을 통한 헤어케어 제품 개발을 위한 준비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영원한 숙제였던 탈모문제를 원천적이고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꿈을 실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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