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환경보건센터, 마이크로바이옴 워크숍 개최(5/14)

"생애 초기 환경 유해요인 노출과 성인기 질환 발생 사이 기전 밝힐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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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에서 주최하는 '2021년도 제1회 EDC 코호트 워크숍'이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5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특정 환경에서 존재하고 있는 모든 종류의 미생물과 그 유전체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인간에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성장, 발달 및 질환 발생 사이 밀접한 관련이 밝혀지며 점차 각광받고 있는 연구 분야이다.

특히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영유아기에 완성되어 성인기 질병 발생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환경유해요인 영향으로 인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세계적으로 이 분야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요셉 ㈜에이치이엠 대표가 '임상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 대해, 임연희 코펜하겐대 교수가 '어린이에서 내분비계 교란물질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해 강의를 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조치 준수를 위해 온라인 동시중계로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홍윤철 환경보건센터장은 "마이크로바이옴과 환경유해요인을 함께 연구한다면 인간의 유전자로 모두 설명되지 않는 생애 초기 환경유해요인 노출과 성인기 질환 발생 사이 기전을 밝힐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첨단 의학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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