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코로나19에도 직원·자산·매출 확대…커지는 외형

총 직원 수, 연구개발 인력 수년 새 지속 증가…R&D 인력 급증
코로나 불구 자산총계 3,611억까지 확대…분기별 최대 매출도
주력 호흡기질환 타격 불구 공격적 대응…자회사 인수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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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원제약이 코로나19에 따른 매출압박에도 불구하고 외형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원제약 총 직원 수는 992명으로 전년 동기 986명 대비 6명 소폭 증가했다.
 
2019년 말 972명과 비교하면 20명 증가한 수치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제약업계 내 일부 제약사가 코로나19 위기에 따라 직원 수를 줄인 것과 대조적이다.
 
연구개발 사업 규모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연구개발 인력도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2019년 말 112명에서 지난해 상반기 116명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131명으로 약 1년 만에 급격히 증가했다.
 
자산총계도 코로나19와 관계없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0172,242억원에서 20193,241억원으로 2년 새 1,000억원이 오를 만큼 빠르게 증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3,611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자산총계는 자본과 부채를 합친 것으로, 기업 규모를 측정할 때 매출액과 함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주요 항목 중 하나다.
 
매출액 면에서도 외형적 확대가 나타난다.
 
대원제약은 올해 2분기에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71억원을 기록해, 종전 분기별 최대 매출액이었던 20194분기 867억원을 갱신하는 데 성공했다.
 
대원제약은 주력인 호흡기질환 사업이 코로나19에 직접적 영향을 받은 상황에서도, 이처럼 직원 수를 늘리고 만성질환과 여성질환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공격적으로 위기 대응전략을 추진했다.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시장 위축이 우려되고 있음에도 지난 6월말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업체 극동에치팜을 자회사로 인수한 점 역시 주목되는 부분이다.
 
대원제약은 자회사 인수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영역을 넓히고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늘리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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