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경북지역 약국서 고충 청취… "약국피해 방지 추진"

약국가 "의약품 가격 난매, 품절약 문제 등 심각"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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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가 경북지역 약사들을 만나며 약국 경영의 고충을 청취했다. 


포항 약국투어로 처음 찾아간 곳은 포항의 새벽을 알리는 죽도시장 인근의 약국이다. 


A약사는 "약국이 힘 들더라도 시장상인들의 활발한 모습을 보면 자연스럽게 힘이 솟아 또 다른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면서 "하지만 의약품 가격난매, 무분별한 전문약의 약가, 지방이라 더 심한 품절약 문제 등이 발생하면 약국생활이 짜증이 난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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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 후보는 "앞으로 이에 관한 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무분별한 행정소송은 줄어들고 약가 인하 문제가 다소 안정된다"며 "가중평균가가 상한 금액을 초과하더라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정산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약국경영에 애로사항을 최소화 하고 약국피해를 방지하는 제도개선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어 경주를 찾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보문단지 인근 약국을 방문했다. 약국장 B약사는 "관광지의 특성상 약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약가격 문제와 전문카운터 문제는 40여 년간 약사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였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며 "분회, 지부, 대약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녁에 있을 토론회가 열리는 대구로 향하는 도중 들른 곳이 경산시이다. 


그곳에서 이재국 전 지부장(양춘당약국), 권태옥 전 지부장(대우당약국)을 만나 최근 불거진 재택환자의 약 배달 문제, 타이레놀 수급불균형 문제, 불투명한 약사미래 등 많은 우려의 사건들에 대해 토론했다.


이후 최 후보자에게 격려와 저녁에 있을 토론회도 잘 마치고 가라고 응원했다. 


최 후보자는 "경북지부를 반석위에 올려놓으신 두 분께서 각별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만큼 꼭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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