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성분명처방은 약국경영 정상화의 알파, 오메가"

"미래 약사 초석… 2022년 성분명처방 원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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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가 2022년을 성분명처방 쟁취 원년으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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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지금 우리가 처한 약사 미래에 대한 불안과 약사직능의 독립성, 불용재고약 문제, 한약사문제 등 약국 운영의 정상화 근본에는 성분명 처방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약사회는 의약분업으로 인해 약국가는 더욱 다양한 형태로 생겨나 보건의료분야에서 약국의 역할은 더 커질 것"이라며 "처방약 조제약국, 일반의약품 및 건기식 위주 상담 전문약국, 의약외품 등 다양한 제품 구색을 갖춘 DrugStore형태의 약국 등의 출현"이라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하지만 현실은 상품명처방으로 인해 환자에게 가깝고 편리하고 복약지도에 충실한 동네 단골약국보다 거의 모든 약국들이 어디가 병원에 더 가깝게 있는지 위치 선점만이 전부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권 후보는 "병원 따라 옮겨 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보니 약국이 떠난 자리에 스멀스멀 한약국들이 들어서는 불법적이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권 후보는 "우리가 여러 현안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놓치지 않고 끝까지 꼭 잡고 가야할 것은 성분명처방 쟁취"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범사업 결과 성분명 처방으로 동네약국을 이용하겠다는 응답률이 16.7%에서 40%로 높아지는 것을 볼 때 독립된 환자 중심의 진정한 약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성분명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와 미래 우리 약사들의 약국경영 정상화에 초석이 될 2022년 성분명 처방 쟁취 원년에 다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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